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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별곡(외2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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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소니소니 조회 110회 작성일26-09-17 16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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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 데 없다 던졌더니 쓸 일이 생겨 안타깝고 쓸 데 있다 모았더니 종당에는 쓰레기가 되였네 흘러가는 흰구름에 몸을 싣고 륙현금 기타에 삶을 올려 튕기면 인생 별곡이 제멋에 흘러나온다 쓸 데 없다 던졌더니 쓸 일이 생겨 안타깝고 쓸 데 있다 모았더니 종당에는 쓰레기가 되였네 산의 상처 록음이 짙은 산기슭에 산의 상처가 아픔을 안고 서있다 피를 토하는 그 모습 보는 이의 가슴을 찢는디 산의 살점을 뜯어 건물에 향락하는 사람들 그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력사에 버림받은 행실은 먼 후대에 아쉬움만 남기누나 전선 몸은 가늘어도 빛을 주고 열을 주고 힘을 주네 단숨에 몇십만 길 달리며 세상사를 알려주며 지난날 이야기 끝없고 가야할 앞날의 이야기 끝없네 오가는 길에 전선을 바라 볼 때마다 내 몸에 전류가 흐름을 느낀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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